<평화의 세계는 사랑을 주겠다는 사람들이 사는 곳>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도 사랑을 받겠다는 방향이
사랑을 주고 살겠다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기준이 세계화될 때
평화의 세계가 올 것입니다.
사랑을 받겠다고만 하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영원히 평화의 세계가 오지 않습니다.
자기의 부모만이 부모가 아니고,
자기의 형제만이 형제가 아니고,
자기의 아들딸만이 아들딸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을 내 부모, 내 형제, 내 자신처럼
느끼고 대할 수 있는 인격체가 되면
여러분은 사망의 세계에서 허덕이는 뭇 백성을 볼 때
눈물 없이 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주겠다는 사랑의 발로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놓지 않고는
통일의 세계나 평화의 세계가 올 수 없습니다.
(천일국과 우리의 사명_참어머님 말씀_ 19-2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