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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img04 예고된 대환란의 시대_하나님은 알고 계셨을까? 하나님은 마지막 날이 되면 인류 앞에 7년의 대환란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셨습니다. 이 환란 시기는 6천 년의 역사 노정에서 하늘의 슬픈 곡절이 성도에게 부딪히는 때입니다. 인간의 인연이 모두 깨져 나가고 믿을 수 없는 환경에 부딪힐 때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양심적으로 바르게 살았다 해도 그 양심으로 자신의 생애를 주장할 수 없는 때입니다. 뜻을 품고 생각이 있는 자일수록 바라보는 곳곳마다 고통이 느껴지는 때입니다. 그러한 때가 마지막 날인 7년 대환란 때입니다. 그때는 소망이 흔들릴 때이고 우리가 믿는 신앙의 중심이 흔들릴 때이며 믿고 따른 지도자가 흔들릴 때입니다. 주의는 물론 종교, 양심, 부모의 심정까지도 모두 흔들릴 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그런 세상을 만들어 놓으셔야 할까요? 그것은 진.. 더보기
forimg04 끝날 우리들은 어떤 모습인가? 아담가정에서 부모님이 없어졌습니다. 부모님이 없어지고 가인 아벨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피 흘리는 역사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담한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 오늘날 인간들은 20세기 문명을 이루어 놓고 세계를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 같지만 그들이 갖고 있는 이념도 지극히 몰락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그들이 느끼고 있는 정적인 심정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물질적인 면에서도 세계형을 갖추어 나오고 있지만 내적인 생명력에 있어서는 지극히 미약한 것이 20세기 문명인들입니다. 이념에 사무친 심정을 가진 사람들이 없는 시대 더 나아가서는 참다운 인간의 사랑의 심정을 찾아볼 수 없는 시대로 역사는 흘러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 더보기
forimg04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사는 곳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도 사랑을 받겠다는 방향이 사랑을 주고 살겠다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기준이 세계화될 때 평화의 세계가 올 것입니다. 사랑을 받겠다고만 하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영원히 평화의 세계가 오지 않습니다. 자기의 부모만이 부모가 아니고, 자기의 형제만이 형제가 아니고, 자기의 아들딸만이 아들딸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을 내 부모, 내 형제, 내 자신처럼 느끼고 대할 수 있는 인격체가 되면 여러분은 사망의 세계에서 허덕이는 뭇 백성을 볼 때 눈물 없이 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주겠다는 사랑의 발로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을 만.. 더보기
forimg04 영원한 세계는 어떤 곳일까? 천7.1.:18 영계는 사랑의 공기로 되어 있는데 여러분의 영인체가 준비하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가면 숨을 못 쉽니다. 지상세계는 공기로 되어 있지만 저 세계는 사랑의 세계입니다. 여러분의 영인체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됩니다. 그러지 못하고 영계에 가면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문제가 커집니다. 몇 천만년 걸린다는 것입니다. (265-326,1994.12.01) 천7.1.3:3 일반 사람들은 죽으면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계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에 가면 사랑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지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거기서도 자유스럽게 호흡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하지 않.. 더보기
forimg04 사랑과 겸손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가? 우주와 주고 받으려면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이 아니고는 영원히 주고 받지 못합니다. 사랑이 온유하고 겸손한 것이라고 한 것도 영원히, 완전히 운동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항없이 운동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고 희생하면 어디든지 통합니다. 어디든지 저항없이 갑니다. 이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저항 없이 작용하기 위한 비법이 위해서 살고 희생봉사하는 것입니다. (122-330,1982.12.01) 참사랑의 삶은 한마디로 위하여 사는 삶입니다. 남이 자기를 위해 주기를 바라기 전에 먼저 남을 위해 주는 삶입니다. 위해 준 것을 잊어버리는 삶입니다. 위해 줬다고 해서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삶이 아닙니다. 위해 주고도 더 많이 위해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삶입니다. 위하는 데도 겸손히 머리 숙.. 더보기
forimg04 애천, 애인, 애국의 중심은.... 참사랑 최고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첫째, 하늘을 잘 알고 그 중심이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둘째, 세계의 중심인 인간을 확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셋째, 신과 인간이 합하여 이루려는 이상의 나라를 아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목표를 관계 맺도록 하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그 관건이라고 결론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육목표를 애천, 애인, 애국으로 정하고 참된 교육이란 이 목표를 실천하는 데 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195-051.1989.11.03) 애천(愛天)이란 뭡니까? 하나님을 움직이고 하나님을 오라고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지식이 아닙니다. 권력도 아닙니다. 돈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애천, 하늘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 .. 더보기
forimg04 하나님께서 남자, 여자에게 바라셨던 건 뭐였을까? 결혼을 하고 나면 여러분 마음대로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맞기 위해 나아가야 됩니다. 인간이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난 것은 사랑때문입니다. 이성성상으로 분립된 자체가 합성일체화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려면 남자(남편)은 여자(아내)와 하나 되고 여자(아내)는 남자(남편)과 하나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만남으로써 동위격, 하나님의 옆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을 왜 하나님이 아담 해와에게 요구했을까요? 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 나아갑니다. 남자와 여자가 부부의 사랑이라는 개념 앞에서는 같은 자리에 당.. 더보기
forimg04 하나님이 인간에게 책임 분담을 주신 이유 하나님이 백 퍼센트 만들어 주면 안 됩니다. 95퍼센트는 하나님이 만들고 5퍼센트는 인간 자신이 책임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백 퍼센트를 채우는 데 있어서 협력자로서의 동등한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절대적 주체인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상대적인 자격을 갖춘 자리에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랑 이상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책임분담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대등한 자리에서 받을 만한 위신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위신을 세워 주기 위해서 책임분담을 설정한 것입니다. (143-077,1986.0316) 책임분담이란 뭐냐? 첫째는 참된 자녀가 되는 것이요, 둘째는 참된 형제가 되는 것이요, 셋째는 참된 부부가되는.. 더보기